名車 페라리에 국산 내비게이션 탑재 팅크웨어, 140억원 수출 계약 최광 기자 chk0112@sed.co.kr 세계적인 스포츠차 페라리(사진)에도 국산 내비게이션이 탑재된다.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독일의 자동차 부품업체 하먼베커에 총 14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 물량 가운데 미주ㆍ유럽형 제품은 이탈리아의 유명 스포츠카인 페라리(FERRARI)에 적용될 모델로 개발됐다. 김진범 팅크웨어 대표는 “이번 수출은 앞으로 팅크웨어 제품의 세계화에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6/08/2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