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이 6일 경기도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3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에게 4대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올해 '내실 있는 총력영업, 다시 뛰는 수호천사'를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보장성 상품 비중을 30.5%에서 35.7%까지 끌어올리는 등 영업활동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구 사장은 "보험영업만큼 진실되지 않으면 안 되는 산업이 없다"며 "다소 느리고 힘들더라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정직한 영업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