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네동향] 울릉도 영화 상영회

영화관이 없는 울릉도에서 최신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정홍택)은 12일과 13일 오후 8시 울릉도 울릉중학교 운동장에서 `마리이야기`와 `2009 로스트메모리즈`를 차례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영상자료원이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 행사의 하나로 마련된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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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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