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4일부터 휘발유 공장도 가격을 종전 ℓ당 1천322원에서 1천335원으로 13원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달 23일부터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 SK㈜의 휘발유 가격은 이로써 지난 8월 26일 기록했던 올해 최고치 1천337원에 육박하게 됐다.
한편 실내등유는 ℓ당 780원에서 781원, 보일러등유는 775원에서 776원으로 1원씩 올랐고 경유는 971원에서 968원으로 3원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