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 상대는 서기" MBC '지피지기'서 밝혀 관련기사 헉! 혀까지 돌리는 키스! 그저 연기일뿐? '오~ 남규리 키스가…' 네티즌 눈길 팍팍! 박진희 '짜릿한 키스' 완벽리드! 선수네~ 정선희 "첫키스? 내가 안재환 목 두르고…" 개그맨 박승대, 11살 연하와 '뜨거운 키스' 채은정 "연예인 남친과 키스중 이 빠져 깜짝" '불후의 명곡' 승격… KBS 예능프로 정비 양파 "홍콩 남친과 애정싸움하다…" 고백 이범수 "서기와 키스 최고! 이요원과는…" 이미숙 전 남편 "6년 별거, 재결합은…" 고백 장영란 '女성기' 방송사고? 의도적 연출 의혹! 섹스는 만병통치약? 어떤 오르가슴·체위를? 전유성과 별거중 진미령 "혼인신고 안해…" 서수남 "아~ 너무 보고싶은 친구 하청일" 女배꼽에 고인 우유 마시기… TV 너무해! 파격노출 한채영 "남편 때문에 쌍코피" 고백 'REF' 스타 이성욱 부인 정말 아름답네 비키니 입은 여성MC? 너무 벗기기만… 김옥빈 '헉! 팬티노출' TV가 너무해~ 헉! 속옷까지 훌렁~ TV 누드쇼… "즐겨" "서기씨와 찍은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배우 이범수(37)가 인상적인 키스신 상대로 서기를 꼽았다. 이범수는 2일 방송된 MBC '지피지기'에 출연해 "영화 '조폭마누라3'에서 함께 연기한 서기씨와의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당시 의사소통도 잘 안 되고 잘해주지 못한 것 같아 서기씨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이루어진 이요원과의 키스신에 대한 추억도 공개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출연하지 않는 이범수의 출연은 MC인 박수홍의 섭외로 이루어지게 됐다. 평소 헤어 디자이너인 장규 원장의 미용실을 함께 이용하며 이범수와 사적으로 두터운 친분 관계를 맺어온 박수홍이 이범수의 팬 미팅 사회를 본 것을 계기로 적극적인 프로그램 섭외에 나선 것. 이범수는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안중근 캐릭터가 '버럭 범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은 것에 대해 "중근이가 까칠한 듯 냉정해 보이지만 소신도 있고 아픔도, 그늘도 있는 캐릭터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범수의 팬클럽 회원들은 이범수의 '지피지기' 출연 사실을 안 이후 녹화 일정을 수시로 체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녹화 일정이 확정되자 이범수뿐만 아니라 방송 스태프 및 전 출연진의 도시락까지 준비하며 이범수에 대한 애정을 듬뿍 과시했다. 사진=한국아이닷컴 사진DB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8/03 11: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