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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는 숙취해소 음료 ‘여명 808’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발명 특허를 받은 기술로 제품 경쟁력을 갖춘 업체다. 그래미는 발명 특허를 기반으로 특히 지난 1999년 발명의 날 철탑산업 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 미국 피츠버그 국제 발명전에서 세계 발명가 대상, 아시아 대상, 식음료 분야 금상 수상의 3관왕을 차지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 이 업체가 개발한 여명808은 동양 각국에 산재해 있는 오리나무와 마가목의 잎, 줄기 또는 뿌리의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해독작용을 하는 생약성분과 간장을 보호하는 생약성분의 배합비를 달리해 음주 전 또는 음주 후 복용할 때 숙취해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순수 생약성분의 천연차이다. 이 제품의 숙취해소 효능을 조사하기 위해 임상실험을 한 결과 여명808을 음주전후에 복용한 처리군은 생수를 복용한 대조군에 비해 혈중 알코올 배설율이 신속할 뿐만 아니라 간기능 측정치의 활성이 낮아졌고 혈청중 중성지방(TG)위 농도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기관인 한국식품개발연구원 특허기술평가서에서는 그래미의 특허 기술이 각각의 생약재로부터 위점막 보호, 두통 완화 및 이뇨작용 촉진 성분의 조합에 의한 혈중 알코올 청소율(blood ethanol clearance rate)을 높이는 동시에 숙취해소가 기대되는 최적의 배합비율을 확보한 것으로 수록돼 있다. 특히 여명 808이라는 독특한 이름은 음주후의 상쾌한 아침, 즉 여명(黎明)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무려 808번의 실험 끝에 탄생시켰기 때문에 뒷부분에 808을 붙였을 정도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성과라고 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