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12일 “24시간 자동응답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센터를 개설해 오는 15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결제원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1577-5500’번으로 전화를 걸면 지로, 공인인증서, 신용 및 직불카드, 인터넷 결제 등의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금융결제원은 아울러 이달 말부터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ftc.or.kr)를 통한 상담신청 접수와 처리결과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