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청계천 복원의 직접 수혜지역인 동대문 청평화시장 뒤 KT&G 옛 성동지점 부지에 시공중인 패션의류전문 도매상가 `디 오트 `를 추가 공급한다.
설계 변경으로 추가된 지상 4층과 지하1층의 30개 점포로 평당 분양가는 지하 1층 2,140만원, 지상 4층 1,350만원으로 인근 대비 40~50% 저렴하며, 분양가의 50%까지 융자된다. 이 상가는 인근 대비 약 20% 넓은 1.5평의 매장, 폭 1.8미터의 통로 확보, 건물 전면과 양측면의 3개 출입구 설치, 320평에 달하는 옥상공원 등 차별된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는 2006년 5월 예정이다. (02)2232-0040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