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23일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사채 1,3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24일 한국거래소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관사는 케이비투자증권(주)이며, 이날 금융기관 등을 통해 전액 인수됐다. 발행권면은 두`가지로 만기3년의 무보증사채의 발행수익률은 4.33%, 만기 5년의 발행수익률은 4.94%이다.`단, 공사채등록법에 의거 등록발행만 하고 사채권은 인쇄하지 않았다.
무보증사채는 정부나 금융기관 등이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하지 아니한 것으로 원리금 상환 책임은 발행인에게, 상환 불이행에 따른 투자위험은 투자자에게 각각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