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방신기 신곡 표절 논란…소속사 "표절도 리메이크도 아니다"


동방신기 신곡 표절 논란…소속사 "표절도 리메이크도 아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그룹 동방신기의 신곡 '주문-MIROTIC'이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4일 발매된 동방신기 4집 앨범 타이틀곡 '주문'은 발표와 동시에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독일 출신 팝가수 사라 코너의 '언더 마이 스킨(Under My Skin)'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두고 팬들은 '표절이다' '리메이크다' 등 여러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방신기 소속사는 30일 언론을 통해 해명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보아의 미국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을 작곡한 레미 & 트롤센이 지난 1월 동방신기와 사라 코너에게 같은 곡을 동시에 줬다"면서 "유럽쪽 음원 사용권은 사라 코너에게 있지만, 아시아는 동방신기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처음 곡을 받을 당시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서 "사라 코너가 지난달 먼저 노래를 선보였지만 동방신기는 그보다 앞선 6월달에 이미 곡 녹음을 마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두 가수가 같은 곡을 서로의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만큼 표절도 아니며 리메이크도 아니라고 해명했다. 동방신기의 이번 4집 앨범은 선주문이 30만장을 넘어서는 등 하반기 가요계 최고의 히트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동방신기 관련기사 ◀◀◀ ☞ 왕비호 사과에 동방신기 "누구신지?" 굴욕! ☞ '왕비호' 윤형빈. 동방신기 팬들에게 '된서리' ☞ 원더걸스 vs 동방신기 이색 '그룹 성대결' ☞ 시아준수-태연 대놓고 애정행각? 정말 사귀나 ☞ 유노윤호 "김희철 때문에 여친과 결별" 고백 ☞ 웬 취재진? 슈주·동방신기 사고라도 쳤나.. ☞ 이준익 "장근석이 동방신기보다 더 나아" ▶▶▶ 가요계 관련기사 ◀◀◀ ☞ '45kg 감량' 예뻐진 양혜승 과감한 도전까지! ☞ 어! 서태지답지 않네… 첫 심포니 협연 '옥에티!' ☞ 초미니 손담비 "넘 야하다고? 참! 남자들이란…" ☞ 타고난 섹시미 파워풀 무대… "어때!" 이정도면 효리 능가? ☞ 이지연 "자살 생각도…" 돌연 은퇴 심경고백 ☞ 클럽·호텔… 비-하지원 '강남 데이트' 뜨거웠다 ☞ 이혼녀 이파니 '섹시 카리스마' 가요계도 장악?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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