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충남 아산시 배방면 신도시에 대규모 아파트를 짓는다.
주공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아산 신도시 사업지구 1,7블럭(면적 6만9천758㎡)에 1천671가구(18동)의 30년 국민임대주택을 짓기 위해 건교부로부터 주택건설사업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평형별로는 16평 574가구, 21평 755가구, 23평 342가구 등이며 주공은 임대주택을 아산, 천안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키 위해 2008년 말 완공예정으로 12월 착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