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이월드, 최대주주 100억 유증참여 소식에 상한가

이월드가 최대주주인 이랜드파크의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월드는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전날보다 14.96%(101원) 오른 77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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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이랜드파크(지분율 71.20%)를 상대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출자 후 지분율이 76.18%로 높아진다.

신주의 발행예정가격은 684원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2일이다.



김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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