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금산공장과 대전공장 직원들이 충남혈액원과 함께 '36.5도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헌혈참여를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타이어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