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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CLIP] 지친 일상 위로하는, 토닥

위로의 라이브 영상 '토닥'의 첫 번째 가수 라엘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서 포근한 노래 한 곡을 라이브로 전하며 위로를 건네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의 노래가 담긴 영상 ‘토닥’은 고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아마추어 실력파 뮤지션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시리즈로 기획됐다.


9월 초 공개된 첫 번째 ‘토닥’ 영상은 ‘두려움’을 주제로,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활동하는 가수 라엘의 따뜻한 음색이 돋보이는 라이브 현장이 담겼다. 라엘의 라이브가 담긴 ‘토닥’ 영상은 오픈된 직후, 예고편과 본편 합산 20만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실시간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랭크되는가 하면, 각종 음악 관련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포스팅이 공유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라엘의 ‘토닥’ 영상을 본 사람들은 “힐링 받고 갑니다”, “토닥토닥! 감사해요”, “위로가 되네요. 바늘 구멍만한 행복이라도 매일 찾아봅시다”라며 위로의 노래 한 곡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라엘의 다른 음악들은 네이버 뮤직 실시간 TOP 100에 진입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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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위로의 말과 글보다 노래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짧은 영상 한 편이 마음 깊이 와 닿을 때가 있다. 위로의 라이브 ‘토닥’ 영상은 두려움, 외로움 등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감정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응원의 노래 한 곡을 전한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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