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000병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의 특징은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위스키의 틀을 깼다는 점으로 병 전체에 타투 패션을 새겨 젊고 열정적인 J&B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디자인은 핑크·그린·블루·오렌지·열로우·퍼플 등 총 6가지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J&B는 클래식한 위스키 틀을 깨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하는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을 시작으로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디아지오 위스키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