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사우디 석유장관 "유가 40∼50달러 유지"

알리 알 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24일(현지시간) "올해 국제유가는 배럴당 40∼50달러 선에서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말했다. 나이미 장관은 이날 미국의 케이블TV 네트워크인 CNBC와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유가를 전망하는 것을 꺼려왔지만 현재의 재고와 수요, 공급, 그리고 원유시장의 안정을 바라는 세계의 열망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유가는 40∼50달러 선에서 머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