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코엑스 베이비페어 17일 개막

이플러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19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www.babyfair.co.kr)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매년 꾸준히 10만여 명이 참여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ㆍ출산ㆍ육아용품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자리다. 이번 전시회는 공식 협찬사인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국내외 140개 업체가 참여, 900여 부스를 통해 370개 브랜드와 각종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전시회로서는 최초로 전시장 내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에게 전시장 정보 및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올해 부모가 되는 새내기 엄마, 아빠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신묘년 새해, 대박당근 뽑으세요!’ 등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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