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7월부터 강화된 안전법규 및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시키고 새롭게 디자인된 경상용차 `다마스II(사진 위)`와 `라보(사진 아래)`를 판매한다.
다마스II와 라보는 안전벨트 지지대의 강도를 한층 보강했고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EMS(엔진제어장치)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브레이크 패드 재질도 석면에서비 석면으로 교체해 환경오염 유발을 억제한 것이 특징이다. 다마스II의 가격은 593만∼639만원이며 라보는 476만∼555만원.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