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샘, 중고가 부엌가구 출시

소형평형 부엌 수납 고민 해결, 출시와 동시에 3일 두 차례 롯데홈쇼핑에서 방송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중고가 부엌가구 ‘한샘유로(EURO) 9000 무비화이트’를 출시하고, 동시에 3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한샘유로 9000 무비화이트는 사용성과 수납량이 최적화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L자 후드는 기존 후드가 안쪽에는 빈 공간이 많은 것을 개선해, 후드 옆 벽장(상부장)과 붙여 후드 속 버려지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또 무비 대형플랩벽장(위아래로 여닫는 상부장)은 내부 공간에 높낮이가 다른 선반을 설치해 다양한 크기의 식기를 수납할 수 있고, 작은 부엌을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대형플랩벽장 문은 초경량 신소재로 제작했다. 특히 고급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 바퀴가 달린 이동형 아일랜드(독립형 조리대)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음식을 할 땐 조리대 옆에 붙여 조리공간으로, 상차림을 할 때는 음식을 나르는 카트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유로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3일 오전 08시 15분, 오후 08시 30분 2회에 걸쳐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홈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한샘 플래그샵에서 판매 중인 프라이팬 2종 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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