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4개 상호신용금고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진흥금고는 신임 대표이사사장에 이택기전무(59)를 승진 임명했다. 동아금고도 이날 주총에서 김동렬 대표이사사장(57)과 조철헌 전무를 유임시키고, 진정원 총무부장을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해동금고도 김동기 상무를 전무에 임명하는 한편, 김점주 이사와 유형 영업담당 이사대우를 상무와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신중앙금고는 황덕수 전중앙종합금융 명동지점 영업부장을 이사에 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