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리당, 22명 단수후보로 추가 확정

열린우리당은 1일 공직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장관(부산 서구)과 이 철 전 의원 (부산북.강서갑), 염동연 전 노무현 후보 정무특보(광주 서갑) 등 22명을 해당지역구의 단수후보로 추가 확정했다. 우리당은 또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가 출마하는 경기 고양일산갑과 안산단원을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고 김정길 상임중앙위원이 공천을 신청한 부산 영도 등 13곳을 경선지역으로 지정했다. ◇단수후보 ▲김홍신(서울 서초갑) ▲이상경(서울 강동을) ▲정진우(부산 북.강서을) ▲김용철(부산 남갑) ▲박재호(부산 남을) ▲김원배(울산 동구) ▲이수동(울산 북구) ▲이상민(대전 유성) ▲권 욱(경남 의령.함안.합천) ▲변범식(경남 산청.함양.거창) ▲김헌규(경남 진주을) ▲김도현(경북 경주) ▲문두식(전남 나주.화순) ▲김성곤(전남 여수갑) ▲주승용(전남 여수을) ▲정세균(전북 무주.진안.장수.임실) ▲고광성(충남 홍성.예산) ▲조일현(강원 홍천.횡성) ▲김재윤(서귀포.북제주.남제주) ◇경선지역 ▲서울 광진을 ▲광주 북갑 ▲경기 성남중원, 평택갑 ▲경남 진주갑 ▲전북 익산갑 ▲전남 고흥.보성,담양.곡성 ▲충남 보령.서천, 부여.청양, 당진 ▲강원 속초.고성.양양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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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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