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민주택 1종 등이 매물정리 차원에서 소량 거래됐을뿐 지표금리인 3년만기 회사채나 국고채 거래는 사실상 전무했다. 3년 만기 회사채와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과 같은 9.95%와 9.03%를 나타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도 7.35%로 보합을 나타냈고 91일물 기업어음(CP)은 0.02% 오른 7.85%를 보였다.
대신증권 채권팀 관계자는『채권시장은 연말을 맞아 이번주부터 거래규모가 평소의 절반이하로 줄어들면서 주변 채권들만 소량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