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백화점 타임월드는 결혼시즌을 맞아 가전 3사제품을 공장도가 이하로 판매하는 행사를 지하 2층 이벤트장에서 30일까지 마련한다.이번 행사에는 삼성, LG, 대우 등의 가전 3사가 참여, 백화점 전자제품 할인율인 15%를 크게 상회하는 최고 28%까지 할인판매한다.
소비자가 81만8천원인 LG전자 29인치 컬러TV를 공장도가 65만4천원보다 저렴한 59만원에 판매하고 소비자가 56만8천원인 아남전자 델타오디오가 33만9천원에 소비자를 찾고 있다.<대전=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