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 보나뱅크와 업무제휴기협중앙회가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금융허브사이트인 보나뱅크(대표 조영도, WWW.BONABANK.COM)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보나뱅크는 270만 중소기업중 기협중앙회 산하 720여개 업종별 7만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게 된다.
보나뱅크 관계자는 『기업별 금융수요에 맞는 대출 및 자산운용상품 파워서치, 맞춤정보 메일링, 신용카드 가입, 전자상거래 등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보험, 증권, 신용카드, 투자신탁 등 분산된 금융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나뱅크는 오는 22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국내 금융기관 관계자들을 초청,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류해미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8/09 18:58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