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명 포털사이트 음란물 노출 잇따라

유명 포털사이트 음란물 노출 잇따라 관련기사 • 불륜현장 몰카 촬영 협박 돈갈취 '실형' • 모텔 '고급차 여성'들의 불륜 알고 있다 • 길가던 30대女·술집 여주인… 잇단 성폭행 • '포르노 모방' 여학생 술먹여 집단 성폭행 • '첩보활동?' 현역장교, 여중생 납치기도 • 국방부 간부, 부하 여직원 여관 성폭행 • '버스서 애정표현' 연인 못참아! 폭행 • 여고생, 친구 담뱃불 지지고 치맛속 촬영 • '나홀로' 술집여주인 쓰러뜨려 속옷 찢고… • "병 있다" 한의사, 女환자 눕히고 '주물럭' • 파티서 여대생 약먹여 성폭행! 20년후… • "힘내" 포르노 찍는 딸 응원하는 '변태 부모' • 애인과 '성관계 몰카' 찍어… 한번 볼래요? • 음란물 보다 성욕, 자던 딸에… 상습 성폭행 • >>더 많은 요지경 사건사고 기사 보기 지난 18일 '야후코리아'에 음란 동영상이 올라와 물의를 빚은데 이어 '다음'과 '네이버' 등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서도 음란물 노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20일 오후 10시30분부터 7시간 동안 네티즌들이 손수제작 동영상(UCC)을 올리는 다음 TV 코너에 한 음란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네이버'도 21일 새벽까지 4시간 가량 여성의 나체사진이 무방비로 노출됐다. 한 유명 남성 연예인의 이름을 입력해 사진 검색을 하자, 성인 인증은 물론 회원 가입 절차도 거치지 않고 바로 외국 여성의 나체 사진이 그대로 드러나는 등 물의를 빚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3/21 08: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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