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포털사이트 음란물 노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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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야후코리아'에 음란 동영상이 올라와 물의를 빚은데 이어 '다음'과 '네이버' 등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서도 음란물 노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20일 오후 10시30분부터 7시간 동안 네티즌들이 손수제작 동영상(UCC)을 올리는 다음 TV 코너에 한 음란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네이버'도 21일 새벽까지 4시간 가량 여성의 나체사진이 무방비로 노출됐다.
한 유명 남성 연예인의 이름을 입력해 사진 검색을 하자, 성인 인증은 물론 회원 가입 절차도 거치지 않고 바로 외국 여성의 나체 사진이 그대로 드러나는 등 물의를 빚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3/21 08: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