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 PC시장 침체/통화위기 여파 판매 감소

【사뭇 프라칸(태국) UPI­DJ=연합 특약】 최근 동남아에 불어닥친 통화위기로 이지역 컴퓨터시장이 부진에 빠지고 있다. 8∼9월간에 심각한 양상을 보였던 통화위기로 신규 컴퓨터 구입이 연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세계적인 칩메이커인 인텔사는 아시아지역의 3·4분기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10%증가한 11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주 지역의 30%, 세계시장에서의 20%의 성장율과 비교할때 아시아지역의 부진이 적지않음을 시사해준다. 휴렛팩커드사도 매출증가율이 예년의 20%에서 올해는 10%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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