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법인 태평양 국제중재팀 ‘중재실무강의’펴내

법무법인 태평양이 국제중재팀 실무자들의 경험을 담아낸 책 ‘중재실무강의’를 펴냈다.


태평양 국제중재팀장인 김갑유 변호사를 비롯해 10명의 팀원 변호사가 집필한 중재실무강의는 중재제도 개관, 중재합의, 준거법 등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책에는 실제 중재절차의 개시부터 절차 진행 및 중재판정의 집행 등이 자세히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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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대한상사중재원의 국내ㆍ국제중재규칙과 올해 1월 발효된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규칙 등도 담겨 있다.

김 변호사는 “중재와 관련해 우리나라 대법원 및 하급심 판례와 해외 학설까지 망라해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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