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4분 현재 전날보다 5.60%(2,250원) 오른 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KL은 이날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한 1,487억원, 영업이익은 3% 늘어난 4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정부의 카지노 규제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향후 복합리조트, 크루즈 등 신사업 가능성이 부각됨에 따라 추가적인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