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조립공정에서 개별 단품들을 차체에 직접 장착하지 않고 몇 개의 관련된 엔지니어링을 요구하는 부품들을 먼저 조립한 것이다. 첨단 소재와 다양한 신기술들이 집약된이부품덩어리는 자동차산업 경쟁력을 가늠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