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벽산건설, M&A본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벽산건설이 아키드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벽산건설은 10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4.98%(2,300원) 오른 1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벽산건설은 지난 6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벽산건설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아키드 컨소시엄과 M&A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키드컨소시엄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벽산건설 신주 1,200만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대금은 600억원이다.


한동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