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극 `보디가드`가 29.8%의 시청률로 종합1위에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 주 5위권에 진입했던 MBC 미니시리즈 `앞집여자`도 종합 4위(27%)로 한계단 더 상승했다. 신동엽-이효리가 진행하는 KBS2 오락 프로그램 `해피투게더`(23.9%)가 3주 연속 6ㆍ7위를 기록중인 점도 눈길을 끈다. 월화 미니시리즈 `여름향기`(KBS2ㆍ18.8%)는 18위, `다모`(MBCㆍ17.3%)는 22위에 랭크됐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