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ㆍ적금 금리를 최고 0.5%포인트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 전용상품인 ‘e-파워정기예금’ 금리가 기간별로 0.1∼0.2%포인트 인상된다. ‘허브정기예금’은 0.20%포인트 인상됐다.
‘KB영화사랑적금’의 기본금리는 1년∼2년 미만은 0.20%포인트 인상해 연 3.20%로, 2년~3년 미만과 3년 이상은 0.30%포인트 인상해 각각 연 3.60%, 연 4.00%가 적용된다. ‘직장인우대적금’의 기본금리는 1년제는 0.2%포인트 인상해 연 3.60%, 2년제와 3년제는 0.50%포인트 인상해 각각 연 4.20%와 연 4.40%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