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교토의정서 발효를 앞두고 거래소시장의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는 이건산업과 한솔홈데코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건산업은 4일 거래소시장에서 개장 직후 1만1천850원을 기록, 지난 1년내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뒤 약보합세로 물러났다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대비 0.44%상승한 1만1천4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솔홈데코도 52주 신고가인 2천200원까지 상승한 뒤 이 시간 현재 전날대비 7.59%의 강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두 종목은 지난달 27일부터 나란히 연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날에는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