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회의 당직자 프로필] 정영훈 연수원장

정치력보다는 두뇌회전이 빠른 정통관료 출신의 재선의원.연세대 재학시절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초선때 민자당 민원실장, 국제협력위원장 등 중앙당직을 맡았다. 이만섭 총재권한대행의 측근으로 이번 당직 인선도 무관치 않다. 그는 이어 지난해 6월 한나라당을 탈당, 국민회의로 당적을 옮긴 뒤 당 교통위원장을 지내는 등 당내 건설·교통 행정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를 받았다. 지난 85년 범민족올림픽 추진 부본부장을 역임하며 올림픽 홍보, 관광 책임을 맡았고, 교통부 국장시절 대학출강까지 한 학구파로 최근까지 전국 대학에 특강을 나가고 있다. 관료 출신답게 매사에 합리적이고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문태정(文泰廷·63)씨와 1남2녀. 경기 광주(66) 연세대 법대 교통부 기획관리실장 하남장학재단이사장 IPU대표 14.15대의원 신한국당 제3정조위원장 국민회의 당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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