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우건설 32명 승진인사

대우건설은 25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건축ㆍ주택부문장에는 김기동 부사장을, 토목ㆍ공공부문장에는 박창규 부사장을, 플랜트ㆍ해외부문장에는 정태화 부사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유사기능의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부문장제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와 함께 임원 32명을 승진 발령했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부문장제 신설로 사업 부문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능력 위주로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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