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다이아몬드 가공업체인 IMS사에 자체개발한 쇄석장비를 수출한다고 14일 발표했다.이 장비는 시간당 다이아몬드 원석 1천4백톤을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쇄석장비로 오는 8월까지 모두 4대를 수출키로 했다고 현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