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연구 개발한 명품 국화 '백마'와 장미 등 7건이 '200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포함됐다.
10일 농진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진청이 개발한 국화와 장미ㆍ청보리 등 4건이 실용화기술 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또 세계 최대 벼 게놈 연구와 혹명나방 저항성 유전형질변환 벼, 혈우병 치료 물질 분비 형질전환 돼지 등 3건이 기초·원천기술 우수 연구 성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