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PC 고장나면 언제든 출장AS”/「컴퓨터 종합병원」 나온다

◎911컴,사이버클리닉 개설911컴퓨터사(대표 박승욱)가 국내 최초로 컴퓨터 고장에 대해 24시간 출장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이버클리닉(Cyber Clinic)을 개설, 올해 2백개의 가맹점을 구축할 방침이다. 사이버클리닉은 메이커제품이나 조립제품,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가리지 않고 밤낮으로 24시간 AS체제(1시간 3만원)를 구축한 컴퓨터종합병원이다. 또 PC의 업 그레이드작업이나 맞춤 PC 제작, 주변기기나 소모품 및 새로운 소프트웨어구입등에 관해서도 무료로 상담을 해 주고 있다. 올초 「사이버클리닉911」이란 책을 쓴 박승욱 사장은 사이버클리닉 일산점이지난 한달 2백건의 AS를 실시한 결과 고장사유가 바이러스 감염이 50%로 가장 많았고 프로그램 삭제 및 엉킴현상(15%), 윈도우95의 잘못된 설치(10%), 포트충돌등 통신접속문제(10%),게임 및 각종 프로그램설치실수(10%)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의:704­9117<고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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