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5일부터 출동 서비스팀 가동한국타이어는 전화 한 통화(1588-5109)만 하면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에서 타이어, 배터리 등과 관련한 긴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출동서비스팀'을 15일부터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1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조충환 사장과 이희송 내수영업본부장등이 참가한 가운데 출동서비스팀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전화접수 1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으며 승용차, 대형트럭, 버스를 막론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타이어.배터리 교체, 타이어 펑크 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또 관공서, 기업,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 마모나 공기압, 차량 이상상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