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쇼핑다이제스트] 신세계 카드발급 30돌 사은행사

신세계백화점(대표 김진현)은 국내 최초의 백화점 자사카드인 「신세계 크레디트 카드」 발급 30주년을 맞아 28일부터 대대적인 사은행사에 돌입했다.지난 69년 7월1일 국내 처음으로 자사카드를 발행한 신세계백화점은 우선 다음달 3일까지 특별상품전을 갖고 자가상표(PB) 상품을 30% 특별할인판매한다. 또 수영복·골프장갑·내의세트·무선전화기·투피스 등을 3자가 들어가는 3,000·1만3,000·3만·13만·30만원 등 균일가에 판매한다. 다음달 20일까지는 백화점 각 점포에서 자사카드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년에 2차례씩 누적점수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포인트업서비스의 적립기준을 기존 구매금액 1만원당 1점에서 2점씩 2배로 늘려주며 신규 카드발급 고객에 대해서는 30점을 특별부여한다.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는 69~70년, 71~79년, 80~86년에 발행된 신세계 카드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각각 100만원, 20만원, 10만원권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옛날 신세계 단골고객 찾기」를 실시한다. 다음달 21일부터 30일까지는 백화점 점포별로 신세계카드를 소지한 고객중에서 최장수, 최고령, 최고매출, 최다구매, 최고신용 등 5개 부문에 걸쳐 1명씩 선발해 꽃다발과 30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5대 기네스축제」를 갖는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카드로 1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이 차량탑승중 사고로 발생한 장애에 대해 최고 2,000만원을 보상해주는 교통상해보험에 무료 가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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