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산업단지공단, 대전ㆍ청주 사무소 개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동근)은 대전시 대덕테크노밸리를 관리할 대전ㆍ청주사무실을 개소, 본격적인 산업단지 관리업무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대덕테크노밸리는 제1단계 지역 분양을 완료하고 2단계 지역 11만여평에도 18개사가 입주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김동근 이사장은 “대덕테크노밸리의 관리기본계획을 첨단산업과 벤처기업 중심으로 재정비해 실리콘밸리를 뛰어넘는 신산업단지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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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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