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지질자원연구원과 해외 석유ㆍ가스 및 광물자원 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출입은행과 지질자원연구원이 해외자원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해외자원개발사업에 전년 대비 배 수준인 4,5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