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학생 알바도 안정성 선호 공공기관 경쟁률 6대1

대학생 알바도 안정성 선호 공공기관 경쟁률 6대1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에 대해서도 안정성을 선호하면서 공공기관은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업소는 지원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아르바이트 취업사이트 알바몬에 게재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와 지원자를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학교와 구청 등 공공기관이 895명 모집에 5,592명이 지원, 6.2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방송ㆍ문화부문 4.3대1, 관광ㆍ호텔ㆍ여행업 3.5대1, 일반기업체 3.4대1,연구소 2.9대1, 금융업 2.8대1, 교육.학원 2.7대1 등의 순이다. 반면 음식점ㆍ주점이 1.2대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비ㆍ시설관리 1.6대1, 기타 서비스업 2.3대1, 유통물류와 제조ㆍ건설업 각 2.6대1 등의 순으로 낮았다. 입력시간 : 2004-11-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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