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캐피탈 "2005년 자산 30조 달성"

삼성캐피탈은 12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제진훈 사장을 비롯 임직원, 협력업체 사원 등 3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연도상 시상 및 제7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연도상 수상자로 할부영업부문 대상에는 송파지점 정웅기(남, 29세)사원, 채권부문 대상에 수원채권센타 손형진(남, 39세)사원 등이 선정됐으며, 르노삼성 잠실지점 박관용(남, 38세)지점장이 협력업체 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미래와 나의 약속,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임직원 각자가 2005년까지 개인이 달성코자 하는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작성해 타임캡슐에 봉인했다. 제진훈 사장은 이날 "미래를 대비하는 준비경영으로 2005년 대출자산 30조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역량을 배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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