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학습만화 ‘Why?’시리즈, 4,000만 부 돌파

어린이 대상 학습만화인 ‘Why?'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부를 넘어섰다. 출판사 예림당은 “‘Why?’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5월말 기준으로 4,000만 부를 돌파했다”며 “국내 단일 콘텐츠가 4,000만부 돌파한 것은 처음"이라고 1일 밝혔다. 초등학생인 ‘엄지’와 ‘꼼지’를 주인공으로 박사와 그의 조수가 등장해 과학 지식과 정보를 풀어내는 형식으로 구성된 ‘Why?’ 시리즈는 2001년 발간된 이래 2007년 6월 1,000만 부, 2008년 12월 2,000만부, 지난해 5월 3,000만 부를 돌파했었다. 예림당은 “그간 판매된 책을 쌓아올릴 경우 높이가 63빌딩의 약 2,410배인 600㎞에 달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종이책과 전자책을 넘나들며 아동물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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