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산시청 교육협력과, ‘성과 금’장학금 기부

오산시청 교육협력과는 지난해 업무 성과시상금 가운데 250만원을 애향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과시상금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문화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지구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 우수제안서로 선정되면서 받은 것이다. 윤병주 교육협력 과장은“작은 정성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 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장학기금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월에 혁신교육도시로 선정돼 총 사업비 4,7억5,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도시 전체가 가르침과 배움에 즐거움이 있는 도시로 변모하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꿈꾸고 있다.

관련기사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