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출되는 난연 샤인룩스는 터키의 조명기구 제조업체로 납품될 예정이며, 선적물량은 약 1,500㎡로 초도물량이다.
플라스틱 제품은 연소특성(불에 잘타는 특성)으로 인하여 화재 등의 비상시에 인명 및 재산의 피해를 증가시키는 요인일 뿐만 아니라 화재의 원인이 되는 재료가 된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하여 세계 각국에서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가전 OA 기기제품, 건축내외장재에는 난연 플라스틱의 사용이 의무화되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유럽지역의 환경규제 강화로 인하여 화재로 인한 연소시에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난할로겐 난연 플라스틱의 사용 요구가 강화되고 있고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회사 관계자는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으로 최근 에스폴리텍의 난연 샤인룩스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난연 샤인룩스 제품을 수출하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