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온라인에 게재된 소비자들의 의견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73%였다. 브랜드 웹사이트(44%), 구독 신청한 이메일(39%) 등 인터넷을 이용한 광고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기존 미디어를 이용한 광고에 대한 신뢰는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V광고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44%였다. 2007년보다 무려 30%포인트가 줄어든 수치다. 신문광고도 조사 대상의 34%가 신뢰한다고 했지만 5년 전보다 29%포인트 떨어졌다. 라디오와 잡지도 각각 17%포인트, 14%포인트 하락한 33%와 32%를 기록했다.
26%만이 신뢰하는 것으로 조사된 검색결과 광고와 25%인 소셜네트워크 광고 등에 비해선 다소 앞섰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