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정보통신(대표 김병각)이 운영하는 인터넷 서비스인 「인터피아」의 가입자들은 북미 전역을 포함한 전세계 25개국에서 손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두산정보통신은 28일 지난 1월부터 미국 일부지역에서 실시해오던 인터넷 로밍서비스를 북미 전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터피아」의 인터넷 로밍서비스는 25개국 5백여지역으로 확대됐다. 인터넷 로밍서비스는 해외에서 국제전화로 국내 인터넷 서비스업체(ISP)에 접속하지 않고도 현지의 협력 인터넷 서비스업체에 지역 전화번호로 접속, 인터넷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피아」의 도메인은 http://www.interp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