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역시 투자하기 전에 먼저 확실한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얼마의 기간동안 어느 정도의 자금을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한 후 매매시점을 포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금사용 계획이 정해지면 이에 맞는 채권을 선택해야 한다.
어떤 종류의 채권을 매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 그리고 만기까지 보유할 것인가, 아니면 중도에 매각할 것인가를 미리 결정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안전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투자 종목을 선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에서 가격변동 위험이 높을수록 기대 수익률이 높듯이 채권도 발행자의 원금상환 능력(안전성, 신용등급)과 수익률은 반비례 관계에 있다.
즉, 안전성이 높으면 수익률이 떨어지고 수익률이 높으면 안전성이 떨어지게 된다.